전 술을 많이 마신 다음이나 가끔 술과 함께 라면을 먹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. 또 더 맛있게 먹어보려고 바지락, 콩나물, 김치, 소세지, 버섯 기타 등등.. 라면에 별별 가지가지 넣어 봤지만 귀차니즘이 올라오더군요ㅋ 그래서 "인스턴트+인스턴트" 공식으로 간단하게 라면을 업그레이드 해보았습니다. 아! 미리 말씀 드리지만..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를 홍보하는 글이 아닙니다..ㅋㅋ 제가 사랑하는 조미료들 사이에 해물쿡 이라는 녀석이 한 자리 차지했어요. 뒤에 조미료가 많이 보이는데.. 조미료 없이 어떻게 맛을 내나요?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번에 인터넷 쇼핑에서 구매한 해물쿡을 틈새라면과 미팅을 시켜 줘야겠습니다. 국민 라면 냄비 "양은냄비"에 물 500ml를 받고 틈새라면과 해물쿡을 준비해보아요. 물이 끓기 시작..